오른쪽 마우스클릭은 하실 수 없습니다.
logo

다랭이마을

선조들이 농토를 한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곧추 석축을 쌓고 계단식 다랭이 논을 만들어 토양의 소중함과 고단한 조상들의 삶을 애환을 느낄 수 있으며 다랭이논과 바다. 산이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찾는 분들 모두 탄성을 자아내는 마을이다.

남해바라길

제1코스 : 다랭이지갯길 (16km, 소요시간 - 5시간) 평산항 → 녹지기마을 → 유구진달래군락지 → 사촌해수욕장 → 선구몽돌해변 → 향촌 → 향촌전망대→ 가천다랭이마을 → 다랭이마을 바다정자

두곡,월포 해수욕장

아기자기한 몽돌이 해변을 수놓고 싱그러운 바닷물이 포근히 감싸주는 휴식과 낭만이 있는 해수욕장이다. 해변에는 방풍림으로 조성한 소나무 숲이 거센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며 마을을 지키고 있다.

용문사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보광사을 짓고 산명도 보광산이라 했다. 뒤에, 호구산에 첨성각(瞻星閣)을 세우고 금산에 있었던 보광사를 이 곳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용문사는 보광사의 후신으로 등장하는 사찰인 셈이다.

보리암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 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 으로 바꿨다.

솔바람 해변

맑은 바닷물과 송림으로 유명한 이곳은 은빛의 부드러운 백사장 앞으로 탁트인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찾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주는 매력적인 해변이다.

금산

비단 치마를 입고 있는 것처럼 수려하고 눈부신 비경이 곳곳에 숨어 있다.금산의 제1경인 쌍홍문을 비롯,무려 38경이 해발 705m의 조그마한 산에 자리하고 있다.상주면에서 등산로를 이용하면 온갖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금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독일마을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만든 이국적인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상주 은모래해변

전국 3대 기도도량 중의 하나인 보리암과 절경을 자랑하는 금산을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다. 해마다 여름 한철만 해도 1백여만명의 손님이 찾는다는 상주 은모래 해변은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방조어부림,물미해안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은 태풍과 염해로부터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 어부림으로 길이 1.5km, 너비 30m의 반달형으로 팽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푸조나무인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300년 된 40여종류의 수종이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되었다.

충렬사

1598년 11월 19일 돌아가신 충무공의 유해는 충렬사 자리에 안치되어 있다가 1599년 2월 11일 전라땅 고금도를 거쳐 외가동네인 아산 현충사 자리에 운구되어 안장되었다. 충무공비와 충민공비, 내삼문, 외삼문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청해루와 장군의 가묘가 잘 정리되어 있다.

남해대교

남해를 육지와 연결한 남해대교를 건너면 벚꽃터널이 반겨준다. 봄이면 하늘이 보이지 않는 벚꽃의 터널이 장관이다.2003년 산뜻한 선홍색빛으로 새단장을 하여 창선·삼천포대교와 함께 섬으로 가는 남해군 최고 관광자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THE

GREATFUL TRAVEL
DONSECTETUR EDIPISCING